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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A는 "Secure Hash Algorithm"의 약자로 1993년 미국의 NSA가 만들고 미국 국립 표준 기술 연구소에서 표준으로 제정한 해시 함수입니다.
SHA는 SHA-0, SHA-1, SHA-2, SHA-3 순으로 발전되어 왔습니다.
자세한 내용은 아래 위키 백과를 참고해주세요.
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SHA
파이썬은 SHA-2, SHA-3 시리즈의 SHA-256, SHA-512 함수를 hashlib 모듈에서 제공합니다.
(예전 피드에선 이진수로 출력하는 해시함수를 다룬 적 있긴 한데, 해시 함수 정리하는 김에 다시 리뷰해보겠습니다.)
2022.03.05 - [파이썬] - [파이썬] hashlib을 이용한 binary hash value 생성 - 공부하는 도비
아래는 hashlib을 사용하여 해시값을 구하는 코드입니다.
from hashlib import sha256
#from hashlib import sha256, sha512
#from hashlib import sha3_256, sha3_512
msg = 'I am dobby'
sha = sha256()
sha.update(msg.encode())
result = sha.hexdigest()
print(result)
한 줄로도 같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.
from hashlib import sha256
#from hashlib import sha256, sha512
#from hashlib import sha3_256, sha3_512
msg = 'I am dobby'
result = sha256(msg.encode()).hexdigest()
print(resul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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