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갤럭시 워치 6 클래식 43mm 리뷰 - 공부하는 도비

DOVISH WISDOM 2023. 8. 16. 19:17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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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갤럭시 워치 6 클래식 43mm에 대한 리뷰를 진행해 볼까 합니다. 

워치에 대한 스펙이나 전문가적인 내용은 다루진 않을 생각입니다. 그저 소비자와 사용자입장에서의 리뷰입니둥 ㅎㅎ 

 

저는 이번 워치 6 클래식이 진짜 너무 너무 이쁘고, 회전식 베젤링이 포함되었다는 소식에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.

사실 워치가 진짜 필요 한것도 아니고, 그저 너무 이뻐서 산 제품인데 만족합니다. 

 

포장은 이런식으로 왔고, 뽁뽁이 두 겹에 싸여있었습니다. 

영롱하쥬~~ 

요새 IT 제품들을 보면 저런 식으로 테이프를 따로 쓰지 않고 라벨로 제품을 동봉? 하는 거 같아요

깔끔하게 떼 줍니다.

박스를 까보면 저런식으로 제품이 들어있습니다. 

워치 클래식 실버 색상과 저 스트랩 색이 너무 찰떡궁합이라 아직 따로 스트랩은 사지 않았습니다. 

상자 안에는 워치와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. 

요새는 저 C 타입을 꼽을 수 있는 충전기 헤더를 주진 않죠..ㅜㅜㅜㅜㅜ 폰도 바꾸고 워치를 샀지만 헤더를 또 구매해야 하는 슬픈 사실 

착용했을 때 입니다. 

사실 워치 클래식을 살 때 고민했던 가장 큰 부분은 43mm 라도 여자한텐 조금 크지 않을까?.. 

너무 이질감이 들면 어쩌지? 

사기 전에 여성분이 43mm를 산 후기가 많이 없어서 저도 고민을 했었는데, 하루 정도 써보니깐 약간 큰 감은 있어요.

진짜 팔목이 얇으신 여성분들은 클래식 사시면 너무 클 거 같아요.

 

하지만 베젤 개선과 디자인이 그냥 모든 걸 씹어먹습니다. 

몇 가지 셋팅을 해주고 있습니다. 

카톡도 깔아주고, youtube music을 설치해서 오프라인으로 저장한 노래를 들을 수 있도로 합니다. 

 

전 이 기본 시계가 젤 깔끔하고 이뻐 보이는 거 같아요.

다른 사람들은 워치 배경화면도 이쁘게 꾸미던데, 전 그쪽 분야엔 자신 없어서 그냥 기본 테마를 쓰는 걸로 

유튜브 뮤직으로 노래를 재생해보았는데, 

물리 베젤링으로 음향을 조절할 수 있는게 아주 편하더라고요.! 

휴대폰에 노래를 틀고 워치에 뜬 음표 버튼을 누르면, 저런식으로 쫜 하게 뜬답니당.

폰에서 노래가 나오고 있다는 표시가 귀엽네요. 

 

이렇게 갤럭시 워치 6 클래식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. 

 

오늘 이 시계를 차고 운동도 다녀오고 하루 종일 함께 생활을 해보았는데요.

 

전체적인 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.

1. 43mm는 생각보다 크다.

2. 근데 또 보다 보니 괜찮은 거 같기도..? ㅎㅎ 

3. 이쁘긴 정말 이쁘다. 하루 종일 가지고 노는 중 

4. 통화 음질은 상대방이 워치로 전화를 받는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다.

5. 스트랩과 팔 목 사이에 뜨는 부분이 좀 많다.. 이건 제발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ㅜㅜㅜ

 

 

이번 워치가 수면 패턴 분석이 대단하다는데, 이건 며칠 더 워치를 차고 생활하면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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