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"범죄도시 4"가 나왔다고 해서 보고 왔습니다. 포스터에서도 보이듯 장이수가 다시 컴백했습니다. 항상 믿고 보는 배우인 듯 합니다. 범죄도시 시리즈 1부터 4까지 모두 빠짐 없이 봤는데, 각 시리즈 마다 현대 사회의 문제점이나 이슈가 되는 일을 항상 같이 다루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 그래서 범죄도시 감독이 시리즈를 쭉 이어 나간다고 말 한거 같기도?... 이번엔 마약과 도박이 주된 내용이였는데, 요즘 미성년자 온라인 도박이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죠 ? 실제로 동남아시아에 거점을 두고, 실시간 온라인으로 도박을 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구축해두고 중/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크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.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도 도박을 한다니.. 참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 3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