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러분은 갑자기 연락이 끊긴 친구가 있나요? 요즘은 카톡을 하거나 전화를 하지 않더라도 sns를 하고 있으면 아 이 친구가 잘 살아있구나~ 를 생각하는데요.sns 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은 연락이 뚝-끊기면 뭘하고 사는지 잘 살고는 있는지 알 수가 없죠. 최근 한 5년 정도 연락이 전혀되지 않던 친구가 있었습니다.그 친구는 공무원 준비를 한다고 했고, 모든 친구들과 연락을 하지 않았죠. 그래도 인스타 스토리를 확인하는 등 약간의 생사는 알 수 있었는데, 최근 몇 달간은 다른 친구들의 인스타를 언팔하는 등 완전히 고립적으로 변한거 같았습니다. 사실 갑자기 연락이 안되면 요즘은 두렵습니다. 그래서 그 친구한테 무작정 전화를 걸었습니다. 당연히 받지 않아 카톡으로 단백하게 연락을 남겨보았습니다. "잘 살고 ..